UPDATED. 2024-04-25 20:31 (목)
지천명 의사신문,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지천명 의사신문,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 의사신문
  • 승인 2010.04.26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1960년4월 창간 이래 오직 한길로만 달려온 의사신문이 어느덧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의사신문은 새로운 반세기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미래의학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지천명인 의사신문(발행인·나현, 편집인·고도일)은 지난 15일 롯데호텔에서 `창간 50주년 기념식 및 제43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전국 10만 의사회원들을 대변하는 기관지로서 늘 변함없는 그루터기가 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의사신문은 이날 앞으로도 의료계의 중심이 되고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논조를 통해 읽히는 신문, 생각하게 하는 신문, 바른 소리를 내는 신문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의사신문과 의료계 앞에 가시밭길 같은 미래가 놓여 있을지라도 전국 독자들과 함께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의료문화창달에 앞장서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의사신문 창간 50주년에 대한 전국 독자들의 열렬한 성원과 관심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