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식당에서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고석주 회장은 의료계의 현안 및 업무공조에 대한 의견을 상임이사들과 나눴며, 12월 10일 의협 주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는 문재인 케어 반대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반대인 만큼 적극적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의료계 힘을 모아 우리 권익보호에 최선을 의료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 안건은 △12월6일(수) 의학 연수교육 및 송년회 개최(연수교육 : 의사윤리, 고혈압의 요인과 치료방법, 전파경로에 따른 감염병 의심환자 대응에 대한 연수강좌) △12월10일(일) 의협주최 전국의사 총 궐기대회((문재인케어 반대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반대) △2017년도 서울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회비납부(중앙회비 미납회원은 개별 서신과 함께 밴드 통해 홍보해 조속한 시일내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 등이다.
토의사항으로는 본회 J회원이 대한민국의 의료현실과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건의사항은 국제 노동기구, 세계의료협회 국제인권 위원회에 올려야 될 사항임으로 대한의사협회로 위임 하기로 결의했다. 본회 회원을 위하여 꾸준히 의료 법적상담을 맡아준 고영상 변호사께 본회 자문변호사로 위촉하기로 결정하고 본 회의를 마쳤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