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12시 의정부시 녹양동 성당에서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승엽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진행한 이번 강좌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함께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와함께 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4시에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기 꺼리는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대한불안의학회 스트레스 타파 대국민프로젝트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불안과 우울의 치료를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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