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비대위, 복지위원 방문해 전공의 대국민서신 전달
대전협 비대위, 복지위원 방문해 전공의 대국민서신 전달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7.11.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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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법안' 상정 숙고 당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비대위) 기동훈 비대위원장이 15일(오늘),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전공의들의 마음이 담긴 대국민서신문을 전달하며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법안' 상정에 대한 숙고를 당부했다.

기 비대위원장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법안'에 대한 젊은 의사들의 의견을 간곡히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본회기에 이 법안이 상정 될 것이라는 이야기에 전국 1만 6천 모든 전공의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0월 영상의학과 전공의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작성한 대국민서신을 시작으로, 신경과‧내과 전공의들도 연이어 대국민서신을 배포하며 국민들에게 이 법안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현재도 많은 과에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의학과, 신경과, 내과 전공의들의 대국민서신을 모아 의원들에게 전달한 후 “이익관계에 때 묻지 않고 오로지 국민들과 환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낮밤 가리지 않고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대전협 집행부는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허용 법안’이 법안 소위를 통과할 시 투쟁체제로 전환키로 정기총회를 통해 만장일치 의결, 해당 법안의 귀추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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