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교상 교수가 최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94차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Reversal with sugammadex for rocuronium-induced deep neuromuscular block after pretreatment of magnesium sulfate in rabbits’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김교상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North Western Univ, Duke Univ에서 연수했다. 대한신경근연구회 회장, 대한마취과학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 7회, KJA 최다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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