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개원의 대상으로 등록비는 무료_상계백병원 17층 강당에서 개최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은 오는 11월1일(수)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병원 17층 강당에서 '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제9회 임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뇌경색의 급성기 치료(한상원 교수, 상계백병원 신경과)을 비롯 △뇌출혈의 급성기 치료, 뇌혈관 질환의 중재적 치료 방법(정선윤 교수, 상계백병원 신경외과) △뇌졸중 환자의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술 치료 효과(박기덕 교수, 가천의대 재활의학과) △뇌졸중 환자의 우울증 치료 방법(손보경 교수,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등 최신 치료지침이 발표될 예정이다.
임상심포지엄 개최와 관련, 조용균 원장은 “각 세부전공 교수들과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다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뇌혈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여 진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등록비는 무료(강의교재, 간단한 저녁식사 제공)이며 연수평점은 3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2-950-1535으로 하면 된다. 사전등록 : hjc@pa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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