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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사회 회원과 가족 동반한 즐거운 봄소풍
중랑구의사회 회원과 가족 동반한 즐거운 봄소풍
  • 의사신문
  • 승인 2010.04.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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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사회(회장·박상호)는 지난 11일 많은 회원과 가족을 동반하여 전북 진안 소재 마이산으로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박상호 회장은 많은 회원과 가족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하게됨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본 행사는 1인 1취미는 물론 회원과 가족의 건강과 친목유대에 관심을 두고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히고 많은 회원의 동참을 주문했다.

즐거운 소풍을 위하여 참석한 회원과 가족은 오전 7시 30분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 장을 출발하여 3시간에 걸쳐 아늑한 분위기속에서 박희백 명예회장의 금(金)보다 더 좋은것은 지금이라는 주제의 덕담을 주고받으며 11시경 마이산에 도착하자 김학경 (현)전북의사회명예회장이 일행을 반갑게 환영해 주었다.

또한 김학경 (현)전북의사회 명예회장은 이곳 특산물인 전통주를 전달하면서 “먼 이곳 마이산을 찾아주신데 감사를 표하고 즐거운 관광으로 회원과 가족에게 좋은 추억으로 무사히 귀가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기암절벽과 기묘한 돌탑으로 차려진 경내의 절경에 관광객은 감탄하고, 일행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등 어색한 자태에 수많은 카메라로 화면이 저장되는 순간의 명소였다.

이렇듯 2시간의 시간을 보내고 출출한 점심을 즐겁게 보내면서 피곤함도 저버린채 회원과 가족은 그간의 갈고닦은 율동과 노래를 후회없이 보여주는 묘기의 시간은 귀경길을 늦추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박상호 회장은 “앞으로도 오늘의 행사가 지속되길 바라고 회원님과 가족의 동참을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다음의 기회를 약속하면서 편안한 귀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각자 하루의 소풍의 기억을 담는 일정을 모두 마쳤다.

김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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