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기 서초·온누리스마일안과의원장…지난 9월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 제15차 학술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개원의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김부기 원장은 이날 받은 수상금 300만원을 최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기부했다.
김부기 원장은 “‘Journal of refractive surgery’에 게재된 ‘Bilateral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xction(SMILE) after penetrating keratoplasty’ 논문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큰 상을 준 서울시의사회에 감사드린다. 특히 올해 첫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영광스럽다. 의미있는 상금을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에 수고하고 있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으며 좋은 일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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