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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토요일 개최_친목도모 및 풍성한 학술 정보 제공
올해부터 토요일 개최_친목도모 및 풍성한 학술 정보 제공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7.10.19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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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사회 등 5개구의사회가 공동개최한 ‘제8회 합동 학술대회’ 성료
제8회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 임순광 중구의사회장 등 5개 구의사회장들과 임원이 행사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구의사회를 비롯한 광진구의사회·동대문구의사회·성동구의사회·중랑구의사회 등 5개구의사회는 지난 달 23일 오후 3시 부터 8시30분까지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제8회 합동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각구의사회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풍성한 학술정보를 제공했다.

5개 구의사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합동학술대회는 임순광 중구의사회장의 개회사 및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열린 합동학술대회의 제1부는 허성욱 동대문구의사회장을 좌장으로 △잠복결핵환자의 관리(건국대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유광하 교수)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서울엔도내과 이동근 원장), 제2부는 이영환 성동구의사회장을 좌장으로 △만성 B형 · C형 간염의 최신지견(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 △견관절 통증 시 외래 감별 진단 및 치료(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 △재무특강이 큰 호응 속에 강의됐다.

이어 열린 제3부는 임익강 광진구의사회장을 좌장으로 △갑상선 초음파(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미나 교수) △배뇨장애의 진단 및 치료(건국대병원 비뇨기과 김아람 교수)가 소개되어 5개구 의사회원들에게 유익한 학술교류의 장이 되었다.

특히 중구의사회를 비롯한 5개구의사회는 “지난 해 까지 일요일에 개최되었던 학술대회를 올해 부터는 최초로 토요일 오후에 개최했다”며 “회원들에게 나눠주었던 피드백 설문지를 취합, 분석한후 개최 요일에 대한 결정은 추후 강평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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