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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녀와서 감염병 의심되면 이렇게”질병본부, 국민 당부사항 발표 및 의료계 협조사항 요청
배준열 기자 | 승인 2017.10.08 13:17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정은경)는 해외여행 후에 우리 국민의 건강관리와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수칙을 발표하고, 국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준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국민 권고사항으로 해외여행 후 귀국 당시 공항에서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공항 및 항만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후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대인활동은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검역감염병 오염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는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반드시 제출할 것을 권고했다.

귀가 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의료계에 대해서도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함께 개발한 ‘신종감염병 등의 조기인지를 위한 의원급 의료기관 수칙 및 진료흐름도’를 준수하도록 권고했다.

환자 여행력 및 증상에 따라 의심 인지 및 의료진 보호장구 착용, 전파차단 절차 등을 숙지하고, 발생 증상(호흡기, 위장관, 피부)별로 대응체계 준수하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속‧정확히 신고할 것도 권고했다.

 

배준열 기자  junjunjun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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