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이학노)이 최근 ‘2017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성금으로 1,800여 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구 관내의 부평2,3,6동 주민센터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홀몸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는 취지에서 지난 2005년부터 13년째 추석과 설날에 쌀 성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평26동 주민들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