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화상재단(이사장·윤현숙)은 우리은행과 지난 22일 오전 10시 한강성심병원 화상병원학교에서 우리나눔신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한림화상재단과 우리은행은 향후 우리나눔신탁 상품을 통해 기부 희망자를 상호 소개하기로 했다. 우리나눔신탁은 국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은행이 지난 7월 출시한 금융권 최초 기부연금상품이다.
윤현숙 이사장은 “우리은행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화상환자 지원 기금마련 협력이 앞으로 화상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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