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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피켓시위_‘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졸속법안 전면폐기’김숙희 시도의사협의회장, 기동훈 전회장 격려, “무자격-무면허자에 국민건강 맡기는꼴”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9.13 13:55

기동훈 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민건강 위협하는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졸속법안 전면 폐기하라’ 피켓을 들고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법안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펼치고 있다.

기동훈 전 회장은 “의협 상임이사회를 통해 의협내 천막 시위는 의미가 축소되어 있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의사에게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것인데 이를 반대하기 위한 시위를 국회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어 직접 피켓을 들고 나왔다”고 밝혔다.

기동훈 전 회장은 이어 “전공의협의회 회원들이 오늘을 필두로 돌아가면서 매일 반대 시위를 펼칠 것”이라며 “저는 오늘에 이어 오는 15일 금요일에도 다시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숙희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오늘 오전 11시30분 기동훈 전 회장을 격려 방문하고 힘을 보탰다.

김숙희 회장도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은 밥그릇 싸움의 문제가 아니다. 무자격자, 무면허자에게 국민건강을 맡기는 꼴이다. 저지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숙희 회장은 특히 “한의사 의료사기 허용 문제는 대법원 판결에서도 패소로 결정난 것인데 국회의원이 이 법안을 다시 발의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전문가 단체인 의료계와 상의도 전혀없이 일방적으로 한 법안발의는 철회되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김동희 기자

 

김동희 기자  ocean830@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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