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에도 불구 의연한 1인 시위
장대비에도 불구 의연한 1인 시위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5.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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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만 서울시의사회원들의 수장이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메고 장대비 속에서도 의연한 모습으로 `교육부 앞 약대 6년제 반대 1인 시위'를 펼치자 정부종합청사 공무원들과 지나가던 시민들도 관심깊게 주시한데 이어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각구의사회장과 의사회 상임진들까지 적극 동참, 광화문 일대는 `1인 시위를 통한 약대 6년제 반대 투쟁열기'로 뒤덮이기도 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교육부가 들어있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 오전 1인 시위 현장에는 서울시의사회 朴圭턕부회장과 朴明河재무이사, 의협 朴孝吉부회장, 종로구의사회 姜炫秀부회장·元鉉哲재무이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이어 오후 5시부터 朴漢晟회장은 장대비가 내려 온 몸이 물에 젖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묵묵히 실행, 약대 6년제 반대 의지를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오후 시위현장에는 진료 중에 소식을 듣고 가운을 입은 채 달려온 서대문구의사회 南昭子회장이 1인 시위에 동참했으며 서울시의사회 徐允錫·李昌勳부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의협 金世坤상근부회장의 격려방문이 있었다.

 한편 1인 시위 후 오후 7시10분부터는 인근 음식점에서 서울시의사회 徐允錫·朴圭턕·李昌勳부회장을 비롯 黃仁奎총무·朴永佑법제·崔洛元섭외·朴明羲공보·朴明河재무·任敏植정보통신이사 등 상임진과 각구의사회장협의회 대표인 동작구의사회 丁鎭玉회장, 중랑구 金始旭회장, 서대문구 南昭子회장, 은평구 金永浩회장, 용산구 金武觀회장, 서초구 金一中회장, 강서구 金順愛회장, 종로구 朴桓實총무이사, 중랑구 朴相瑚총무이사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시위 추진방향과 약대 6년제 저지대책 마련을 위한 심도깊은 의견교환이 있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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