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회 개최…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의료계 현안 나눠
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신태평양에서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고석주 회장은 지난 1일 서울시의사회가 주최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료계의 향후 대응방안과 중소병원에 미치는 영향 등 심각한 문제를 설명했다.
고 회장은 이어 의료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는 힘들고 어렵겠지만 모든 회원들이 서울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회비를 조속한 시일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부탁했다.
오는 24일 예정된 회원 및 가족야유회는 당일 오전 8시에 동작구청 앞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1관문 제2관문을 트레킹코스로 계획하고, 최정환 감사가 도움을 주기로 했다.
10월 27일 중앙대병원과 함께 개최하는 학술세미나는 김육 총무이사와 김수진 학술이사가 논의해 △심장 및 혈관질환의 시술적 치료 △위암의 표준치료와 최신경향 △인플루엔자 치료와 예방 등을 연제를 정했다.
이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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