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제4회 유방 병리 및 암 진단 세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요지강의(Keynote lecture)를 했다.
유방 병리 및 암 진단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세계 학술대회는 임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유방암 병리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번 학술 대회서 ‘한국인 유방암의 최근 추세와 새로운 암 미용 성형 기술’에 대해 요지강연을 해 참석자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발표 후 백 원장은 유방암 관련 학회의 좌장을 맡아 회의를 이끌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로 백남선 병원장은 컨퍼런스 시리즈와 각종 유방암 관련 국제 저널 편집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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