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사회(회장·이기섭)는 지난 24일(목) 목동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행복한세상 백화점에 위치하고 있는 목동 메가박스에서 저녁 8시에 최근 상영 중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을 관람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과 가족들에게는 저녁 7시부터 영화관 입구에서 핫도그와 생수를 나눠줬으며 간단히 스낵을 먹고 나서 7시 50분 회장님의 간단한 인사말이 있은 후 영화를 관람했다.

양천구의사회 관계자는 "사전에 총 113명이 신청했는데 이날 총 108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준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