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저

의학전문 칼럼니스트로 각종 언론에 대한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김영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진료부원장이 최근 `목·허리 건강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건강도서를 출판했다.

이 책의 특징은 목과 허리가 불편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또한 알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해 친한 의사처럼 혹은 친한 친구 처럼 진솔하게 설명해 주면서 실제 필요한 의료정보를 듬뿍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근본적으로 목과 허리 건강을 되찾기 위한 혼자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들을 알기 쉬운 것은 물론 따라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약과 주사, 시술,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에 있어서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인 김영범 부원장은 “독자들을 위해 친한 의사 친구가 솔직하고 정성을 다해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치료법들에 있어서도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의 의료 정보들을 수록했다.”고 책 내용에 관해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100세 시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산의 둘레길을 걸으며, 마트에서 쇼핑도 하는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며 강력 추천했다. 〈도서출판 생각나눔 간/신국판형/243쪽/값 1만5000원〉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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