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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제16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 개최
한양대병원, ‘제16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 개최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7.08.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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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 개선으로 간호 질 향상 중심으로 구성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2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6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발표회에서는 △15층팀이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수면의 질과 관련된 요인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외래팀이 ‘프리셉터 간호사의 경험’ △11층팀이 ‘암환자의 희망, 극복력이 투병의지에 미치는 영향’ △12층팀이 ‘암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죽음에 대한 태도 및 소진 비교’ △6층팀이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 조직사회화와 이직의도의 관련성’ △7층팀이 ‘소아병동 입원 환아 보호자의 스트레스와 간호 요구도의 관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병원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및 문화적 민감성’(명정경 간호사) △‘여성은퇴자의 삶의 적응과정-간호사를 중심으로’(김미혜 간호사) 등의 학위논문과 △‘섭취량/배설량 실태조사 및 지침’(근거기반 간호연구팀)을 주제로 한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윤영선 간호국장은 “이번 발표회는 간호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받는 업무 스트레스를 개선해 간호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된 것 같다”라며 “간호 실무에 접목하여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상 간호사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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