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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저술상 유한욱 교수
‘제22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저술상 유한욱 교수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8.21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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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학술상, 김부기(온누리스마일안과)-김미정(대항병원)-이성렬(담소유병원) 회원
유한욱 교수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오늘(21일) ‘제22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유한욱 교수(울산의대 소아청소년과)를 선정했으며 또, ‘개원의 학술상’에 김부기(온누리스마일안과의원), 김미정(대항병원), 이성렬(담소유병원) 회원,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최상현(울산의대 영상의학과) 임상강사, 전공의 부문에 홍남기(연세의대 내과학교실)와 전익현(연세의대 약리학교실) 전공의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은 그동안 많은 수상자들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왔으며 이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하여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한편 ‘제22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저술상’에는 상금 1천만원, ‘개원의 학술상’에는 각 300만원,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는 500만원, 전공의 부문에는 각 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9월3일(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제15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 석상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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