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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 방과 후 활동 지원
공단,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 방과 후 활동 지원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7.08.17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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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방과 후 체험교실…예체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성상철)은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예체능 등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접하고 꿈을 키우도록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2017년도 방과 후 체험교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방과 후 체험교실 지원 대상은 전국에 있는 53개 작은공부방을 대상으로 희망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를 거쳐 23개소가 선정됐다.

체험교실 운영기간은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기간 내 연속 8주 이상 운영하며, 지원과목은 학년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한해 미술, 마술, 스피치, 음악, 구연동화, 풍선아트 등 체험교실 강사료․재료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개설 및 방과 후 체험교실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학습능력 향상과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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