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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3회 연속 1등급
충북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3회 연속 1등급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7.07.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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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원장·조명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5차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혈액투석은 최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환자의 삶의 질과 사망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2009년부터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시작하였으며, 이번에 5차 평가를 실시 완료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학교병원은 △인력 △장비 △시설 △혈액투석적절도 △혈관관리 등 12개 지표 항목 대부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5.8점 (전체평균 83.1)을 받아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725개 의료기관 중 상위 1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혈액투석 우수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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