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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인터로조와 의료기기 개발 등 업무협약
건양대병원, 인터로조와 의료기기 개발 등 업무협약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7.07.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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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과 '공동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등도 공동 수행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이사<사진 좌측에서 세번째>와 최원준 건양대병원장<사진 우측에서 네번째>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과 인터로조(대표이사 노시철)는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 건양대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기의 개발과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최원준 건양대병원장을 비롯 윤대성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안과 장영석 교수, 정재훈 교수등이 그리고 인터로조에서는 노시철 대표이사와 윤경희 품질보증부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중개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협력 연구체계를 개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주요 사항은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를 비롯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공동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최원준 원장은 “우수한 콘택트렌즈 제작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IT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렌즈 기술 개발 등 각종 임상시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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