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47 (목)
전국의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장 한자리
전국의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장 한자리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7.07.20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료전문화와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위한 워크숍 개최

전국의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료전문화와 중장기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심경우)은 20일(목)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2017년 제2차 소속병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임원과 10개 병원 소속병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병원별 진료 전문화 등 중장기(’18년 ~ ’22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이다.

산재보험자 병원으로서 재활프로그램 개발 및 표준화, 재활의학연구기능 강화, 장해진단 전문병원 시범운영, 강원권 소속병원의 기능강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심경우 이사장은“의료사업은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계획을 실행에 옮겨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속병원별 중점추진사항과 중장기 발전방안 등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산재환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2017년 7월 20일자로 신규 부임하는 조정제 동해병원장과 김규환 경기요양병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예정됐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