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를 비롯 17개 기관과의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통해 진단검사 등 적극 지원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지난 6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국내·외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분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의료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 상호협력은 물론 ▲의료봉사활동에 진단검사 및 전문인력과 물품 지원 등을 맡게 됐다.
씨젠의료재단은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올 8월 러시아 나호드까 의료봉사활동, 9월 전남 장흥지역의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진단검사장비, 시약 및 전문 인력과 검사지원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천종기 이사장은 “국내·외 소외계층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참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재단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젠의료재단 600여명의 임직원은 서울시의사회를 비롯 NGO단체 등 17개 기관과 함께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한 진단검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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