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트랜스포머가 국내 팬들을 찾았다.
새롭게 돌아온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지난 21일 개봉해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블록보스터계의 파괴지왕으로 불리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연출 작품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초로 2대의 IMAX 3D 카메라로 영화의 98%를 촬영해 3D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2개의 카메라가 마치 2개의 눈처럼 관객들이 실제로 보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며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영화에는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로라 하드독, 이사벨라 모너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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