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사회(회장·김기창)는 지난 6일 은평구의사회 회원 및 가족동반 전주 한옥마을 투어를 개최하고 모처럼의 여유와 함께 회원 친목을 다졌다. 〈사진〉

이날 오전 7시30분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 출구 앞과 오전 8시 압구정 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 행사에는 김기창 회장을 비롯 정승기·김형준·김병인·송광재·김병덕·홍현식·최상철·김연기·김정일 회원이 참석했으며 하상철·황홍석·유계수·윤정현 회원은 가족을 동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전주 한옥마을 투어는 원거리 버스여행 프로그램으로서 전용차선 이용으로 여유로운 시간활용이 가능했던 여행이었으며 또한 회원과 가족들은 해설자의 위트 있는 해설과 잘 정돈된 멋스런 정원에서의 근사한 점심식사, 다과 등이 여정에 풍요로움을 더해 전반적으로 즐겁고 보람된 여행으로 회원과 가족간의 친목을 도모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호평했다.

이에 김기창 회장은 참여해주신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로 화답하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 했다. 아울러 참여 회원 모두의 호평으로 가을에 한번 더 시행하자는 즉흥 의견 제안이 있어 가을 여행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백수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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