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병원 김영수 원장이 지난 8~10일 일본 오사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 척추학회(ASIA SPINE 2017) 및 제 32차 일본 척추신경외과 학회에서 아시아 최고 공로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김영수 병원장은 20년 전 일본척추학회 회장과 함께 한일척추학회를 창립한 회장이다. 한일척추학회는 그 후 아시아 척추학회로 발전하며 확대·개편 되었고,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김영수 병원장은 일본 오사카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척추학회 회원들 앞에서 ‘(연성)목디스크 환자에서 고주파 디스크 내 수핵감압술 -511예의 임상보고’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영수 병원장은 “아시아척추학회의 발전과 척추 명의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후학양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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