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사회(회장‧정영진)는 지난 5월 25일(목) 오후 7시 관악구 5개 의료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전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 △국민건강 알림서비스 △요양기관 OCS 연계 확산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건강보험 시행 40주년을 축하하며 정영진 회장은 "전 국민을 위한 의료, 검진 혜택으로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의료가 국민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악회되고 있는 의료전달체계 문제, 사보험의 활개로 인한 공보험 보장성 강화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노재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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