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9 (금)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으로 최순규 박사 영입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으로 최순규 박사 영입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6.08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파트너십 및 신약 개발 전략 강화 기대

㈜유한양행(대표이사·이정희)은 지난 1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

최순규 박사는 중앙연구소장으로 신약 개발 전략, 연구 기획, 국내외 파트너십, 국내외 임상을 책임지게 되며,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 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체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규 신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은 서강대 화학과 졸업, 서강대 유기화학과 석사,  하버드대 유기화학과 박사, 바이엘 신약연구소, PTC Therapeutics Inc 등에서 근무했으며 녹십자 목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유한양행은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R&D투자 확대 및 R&D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R&D 활동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동희 기자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