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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제주노랑축제에서 ‘울금 테라큐민’, ‘레디큐’ 체험행사 진행
한독, 제주노랑축제에서 ‘울금 테라큐민’, ‘레디큐’ 체험행사 진행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6.0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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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테라큐민 옐로우워터존 운영 및 레디큐 샘플링을 통한 테라큐민 소비자 체험 기회 제공

한독(회장·김영진)은 6월2일부터 7월2일까지 열리는 ‘제주노랑축제’에 참여해 ‘울금 테라큐민’과 ‘레디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노랑축제’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남이섬(탐나라공화국)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민간 주도형 축제다. 6월이 되면 제주남이섬을 가득 메우는 ‘루드베키아 꽃’의 색깔이 노란색인 것에서 착안해 ‘노랑’을 축제의 주제로 선정했다. 제주남이섬 대표이사 강우현 대표의 특강을 비롯해 각종 공예품과 제주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또, 수제맥주와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수제소시지, 노랑와플, 노랑슈크림 등 노란색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제주남이섬 곳곳에서 음악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한독은 ‘울금 테라큐민’과 ‘레디큐’가 대표적인 옐로우 푸드인 ‘울금’ 성분을 활용한 제품이라는 점에 착안해 제주노랑축제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 한독은 ‘울금 테라큐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옐로우워터존’을 운영하며,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샘플링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옐로우워터존’에서는 생수에 ‘울금 테라큐민’을 첨가하여 옐로우워터를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기존 울금의 강한 맛과 향 때문에 울금 섭취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이 생수에 ‘울금 테라큐민’을 넣은 ‘옐로우워터’ 체험을 통해 무미무취로 섭취가 편한 ‘울금 테라큐민’의 장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열대과일 주스처럼 달콤한 맛이 특징인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도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무더운 제주의 초여름 날씨에 지친 관광객들이 레디큐를 시원한 음료처럼 즐길 수 있도록 얼음 컵과 함께 레디큐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독 관계자는 “한독에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제주노랑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금 테라큐민의 우수한 효과와 섭취 편의성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독은 작년 11월 테라벨류즈 사 인수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테라큐민’을 독점 공급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테라큐민’은 울금 속 커큐민의 입자를 작게 만들어 기존 커큐민의 단점인 낮은 체내 흡수율을 개선한 원료로 ‘울금 테라큐민’ 과 ‘레디큐’의 주성분이다. ‘울금 테라큐민’은 울금의 맛과 향을 제거한 무미무취 제품으로 섭취 편의성을 강조하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는 망고와 열대과일의 맛있는 맛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숙취해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며 누적 판매량 1000만병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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