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원장·김용남)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전 부문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전국 56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 배양 검사 처방률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률 등 검사, 치료, 예방영역 전 평가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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