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신종감염병 대비 전문의료인력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지난 19일(금)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의료원에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회와 서울의료원이 주최한 이번 교육에는 25명의 민관군 의료진(의사 3명, 간호사 22명)이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이론 교육 내용은 △해외유입가능 신종감염병 개관(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김가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격리병상) 감염관리의 이해(서울의료원 감염내과 최재필 과장) 등이었다.
실습 교육 내용은 개인보호구(Level C) 착·탈의 실습으로 서울의료원 감염관리실 홍영태 간호사 및 팀원들이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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