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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성빈센트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7.05.25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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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2015년에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전국 1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자의 진료 적정성을 평가, 그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상의 성적을 받으며 당당히 ‘유방암 치료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빈센트병원이 획득한 점수는 전체 평균 97.02점, 동일종별(종합병원) 평균 96.70점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 99.80점보다도 높은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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