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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획득
강동성심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획득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7.05.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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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원장·신근만)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강동성심병원은 전체 평균 96.16점보다 높은 100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장암 적정성평가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1만735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신근만 원장은 “강동성심병원은 대장암 치료 시 시스템에 입각한 수술관리, 높은 수준의 술기, 다학제진료, 수술표준화를 토대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치료를 시행한 결과 높은 대장암 치료 성과를 기록했다” 며 “앞으로도 최상의 암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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