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에서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행사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 대한의사협회·서울시의사회 회비 납부 △7개 구의사회 합동 세미나(6월25일 서울디큐브시티 쉐라톤호텔 6층) △직제표 배부 등이 논의됐다. 

고석주 회장은 서울시의사회 구의사회 회장단 연수회, 의협 총회 등에 참석해 느낀점을 설명하고 중앙회비 인상, 의료계 현안 및 업무 공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회관 건립기금에 대해 상임이사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하반기 행사는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김육 총무이사가 반회와 밴드를 통해 홍보하기로 했다. 6월 11일 골프대회는 라비에벨컨트리 클럽으로 결정돼 진행 중이며, 6월 24일 7개구의사회 합동 세미나 역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직제표 제작은 김창우 법제이사가 맡아 전 회원에게 배부 중이며, 명찰법 관련해 밴드를 통해 한 번 더 공지하기로 했다. 회원 및 가족 야유회와 임원진 워크숍은 장소부터 결정한 후 진행키로 했다. 

이여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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