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이학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차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대장암 수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지훈 교수(대장항문외과)는 “대장암의 경우 수술로 암이 생긴 부위를 말끔히 제거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2주 이상 변이 가늘고 검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등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 방치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심평원에서 지난 4월에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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