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회장·이향애)는 지난 16일 오후7시 홀리데이인성북호텔 지하2층(종암동 소재)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손경애 회원 자문위원 추대 △의협회관 건축기금 전달 △호프데이 개최 △간호조무사 보수 교육 등이 논의됐다.
성북구의사회는 한광수 고문과 전라북도의사회에 이어 서울시 내에서는 가장 먼저 의협 회관 건축 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의결했다. 상임의사회는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은 폐기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밖에 최응규 자문위원이 의사회 차원에서 명찰을 회원들에게 배포하자고 건의해, 의사회는 명찰 구입 후 사무국장이 희원 방문 시 전달하기로 했다.
이동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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