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15일 희래등에서 의약인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 동작지사의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료 현안과 의료계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각 단체장들은 동작뉴스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 행사, 오는 6월 열리는 약사회 불우이웃돕기 다과회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건보공단 동작지사가 요양기관 정보마당 개원의 진료시스템 연계를 추진하고 있어 희망하는 회원은 협조키로 했다.

이여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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