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사회(회장·천상배) 는 2017년 5월 10일 강서구 소재 음식점에서 제1차 전체 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총 39명의 의사회 임원 중 22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며 보고 내용 및 심의 내용들이 정상적으로 인증 및 통과되었다.

이사회에서는 강서구의사회 회원 등록 현황 파악이 이루어졌으며 과년도 미납 회원에 대한 회원 자격 제한 및 회비 납부에 대한 공문 발송이 결정되었다.

또한 강서구 관내 촉탁의 추천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다. 총무부에서는 2017년 2월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된 업무에 대한 회무 보고를 진행하였다.

이사회에서는 지역사회 일사의료 시범 사업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강서구 의사회 차원에서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사회에서는 전반기에 남아 있는 행사 일정에 대해 재확인 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토의되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한 의사회 임원은 “이번 모임으로 2017년에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일정들을 다시 한번 파악하였으며 2017년 나머지 사업 방향을 정리하고 강한 추진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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