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사회(회장‧주한수)는 지난달 16일 강원도 홍천 소노페리체 CC에서 춘계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한수 회장을 비롯해 18명의 회원들은 5개조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강북구의사회 골프대회 최초로 오병훈 회원(오이비인후과의원)이 에코 코스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계산한 이날 대회에서 △메달리스트 : 오병훈(오이비인후과의원) △우승 : 최원철(강북우리들병원) △니어리스트 : 방장호(락비뇨기과의원) △롱기스트 : 이용인(수안과의원) △다파 : 이석형(참조은의원) △다보기 : 조주열(명동안과의원) △다버디 : 주한수(주한수안과의원) △행운상 : 김동민 회원(김동민안과의원)에게 돌아갔다.

이강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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