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최근 더 케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임상부문)을 수상했다.
김양수 교수는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Vol 44, 2016)의 “Conventional En Masse Repair Versus Separate Double-Layer Double-Row Repair for the Treatment of Delaminated Rotator Cuff Tear” 라는 논문으로 견·주관절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양수 교수는 현재 견·주관절 분야에서 전문적 임상 진료와 더불어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와 진료, 교류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될 것이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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