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원장·김건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2014년~2016년)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2015년 한 해 동안 폐암으로 진료(수술, 항암요법, 방사선치료)한 123기관, 10350건에 대해 평가했다.
오는 2018년, 후마니타스 암병원 준공을 앞둔 경희의료원은 심평원에서 진행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2012~2016년: 4년 연속) △유방암(2013~2016년: 3년 연속) △위암(2016년~2017년: 2년 연속)의 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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