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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화상재단, 서울안전체험한마당서 화상 응급처치 알린다
한림화상재단, 서울안전체험한마당서 화상 응급처치 알린다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7.04.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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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강성심병원과(원장·전욱)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윤현숙)이 화상의 위험성과 응급처치법을 알리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2017 서울안전체험한마당’에 참여해 화상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화상 안전체험 부스에서는 생활 안전을 테마로, OX 퀴즈와 응급처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 예방법과 응급처치법을 알린다. 이외에 화상 환자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인식도 조사, 화상 환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 고취 캠페인 등도 진행한다.

화상 안전체험을 마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는 어린이 화상 예방 지킴이로 임명하는 ‘화상 안전 마스터 수료증’이 수여된다.

한림화상재단 황세희 사무과장은 “어린이를 위한 화상 예방프로그램과 현장체험 기회를 통해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화상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시민들이 화상 예방의 중요성과 정확한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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