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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다빈치 로봇 수술 700례 돌파
성빈센트병원, 다빈치 로봇 수술 700례 돌파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7.04.2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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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로봇 수술 도입 3년 4개월만에 700례를 돌파, 지난 20일 기념식을 가졌다.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013년 12월 11일 첫 다빈치 로봇 수술을 시작한 후 6개월만에 100례, 11개월만에 200례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로봇수술센터는 환자의 불안감은 최소화하고, 치료 결과와 만족도는 최대화하는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영 원장은 “우리 병원은 1996년 세계 최초로 직장암에 대한 복강경 항문괄약근 보존술에 성공하는 등, 최소침습 수술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모든 교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기쁨이 더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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