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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난치병 환아 ‘꿈과 희망’을 이루도록 지원
서울성모병원, 난치병 환아 ‘꿈과 희망’을 이루도록 지원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7.04.13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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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승기배)이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어 병을 이겨낼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전하게 한다.

병원은 지난 11일 오후 2시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윤홍섭)과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난치병 아동의 소원성취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원을 위해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병원은 원내 교직원들과 환우들에게 재단의 소원성취 사업을 홍보하며, 이를 바탕으로 난치병 아동 및 보호자들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한다.

재단에서는 연계 된 난치병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입장에서 소원을 듣고 아이들을 위한 소원을 이루어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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