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사회(회장·천상배)는 지난 4월 1일과 2일에 걸쳐 전라남도 여수에서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년간의 의사회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하반기의 일정을 조율하며 임원진의 한층 강화된 단합을 위해 진행되었다.
첫째 날 모임에서는 강서구 의사회의 지난 2년간의 성과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모임에서는 향후 국내의 여러 일정들을 고려하여 반 모임을 4월 내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현지조사 건에 대한 의협의 대응책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명찰법 시행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의사회 측에서 회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 모임에서는 임원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모임들이 개최되었으며 여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면서 임원들이 화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병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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