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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이세돌과 강성태,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광고모델로 발탁
유한양행 이세돌과 강성태,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 광고모델로 발탁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4.07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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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비타민으로 떠오른 ‘메가트루 포커스’의 새로운 2차 TVCF가 지난 1일 첫 전파를 탔다.

유한양행은 이번 TVCF를 위해 집중의 아이콘인 이세돌 9단과 강성태를 더블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델로 기용된 이세돌 9단은 평소 “바둑에서는 ‘기발한 수’보다 ‘당연하지만 놓치는 수’가 더 강력할 때가 있다”며 매순간 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왔으며, 공신닷컴 설립자인 강성태 또한 누구나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해왔다. 이러한 모델 이미지를 활용,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TVCF는 매순간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두 모델의 공통된 이야기를 교차 편집으로 표현,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지난해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국으로 인류 영웅으로 떠오른 이세돌 9단과 최근 본격연예 한밤,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성태는 사실 83년생 동갑내기로, 촬영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한양행의 신제품 ‘메가트루 포커스’는 고함량비타민 브랜드로 비타민A·C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모되는 마그네슘과, 흡수율이 탁월한 활성형 비타민B군을 보강했다. 또한, 실내 생활로 햇빛을 쪼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로얄젤리까지 함유해 일반 비타민과 차별화를 꾀했다. ‘메가트루 포커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유한양행 관계자는 “피로회복과 체력 저하는 물론,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메가트루 포커스’가 소비자들에게 신의 한 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차 TVCF부터 ‘올해의 광고대상’과 '2016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를 수상하며 브랜드파워를 입증한 메가트루 포커스는 앞으로도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메시지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에 설립. 국내 1등 제약사, 국내 대표 장수기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불리는 사회공헌 대표기업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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