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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서울식약청,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7.04.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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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평가 준비에 도움 목적…행정절차 안내 및 평가사례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손문기) 서울지방청은 관내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 간담회’를 지난 3월 31일 서울식약청(서울시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까지 의료용고압가스 제조‧품질관리(GMP)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는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가 GMP 평가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의료용고압가스 GMP 적합성 평가 행정절차 안내 △의료용고압가스 GMP 평가 사례 공유 등이다.

신규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는 2015년 7월부터 GMP 적용이 의무화됐으며, 기존 제조업체는 올해 6월까지 의료용고압가스 GMP 적용을 완료하고 12월까지 GMP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향후 의료용고압가스 제조업체가 GMP를 원활히 적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의료용고압가스 GMP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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