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준후 내년부터 3년간 활동…암학회장, 비뇨기암학회장 등 활발한 활동 펼쳐
대한의학회 차기 회장에 장성구 전 경희대병원장(경희의대 비뇨기과 교수)이 경선 끝에 선출됐다.
대한의학회(회장·이윤성)는 지난 21일 오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평의원회를 열고 제23대 대한의학회장에 장성구 교수를 선출했다.
장성구 차기 회장은 오는 3월28일(화) 오후 4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7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2018년부터 3년간 의학회장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장성구 차기 의학회장은 현재 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또, 대한암학회장, 대한비뇨기종양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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